장항 스카이워크 옛 장항제련소 높은 굴뚝이 멀리 보인다...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구불구불 오솔길... 이미 꽃 피고 진 맥문동 한가득... 스카이워크에 오르니... 눈 아래 해변 갯벌이 또 한 가득... 멋지다... 해변 데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남자 가수의 목소리가 소나무 숲을 가득 채운다... 숲길과 스카이워크를 걷고 있는 내내... 듣기 좋은 노래 소리가 가슴을 가득 채운다... 여행을.../여행을... 2024.11.10
청둥오리 군무 지난주 1박2일에서 보았던 청둥오리 군무가 너무나 좋았었다. 그 군무를 보려고 금강하구언을 찾았지만 그 멋진 장면은 볼 수 없었다. 날씨가 흐려선지 청둥오리가 안 보인다. 겨우 몇마리 날아가는 것만 볼 수 있을 뿐이다. 큰 아쉬움 속에 2011년 마지막 날과 해가 저문다. 어때요?/어울림...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