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 스카이워크 옛 장항제련소 높은 굴뚝이 멀리 보인다...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구불구불 오솔길... 이미 꽃 피고 진 맥문동 한가득... 스카이워크에 오르니... 눈 아래 해변 갯벌이 또 한 가득... 멋지다... 해변 데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남자 가수의 목소리가 소나무 숲을 가득 채운다... 숲길과 스카이워크를 걷고 있는 내내... 듣기 좋은 노래 소리가 가슴을 가득 채운다... 여행을.../여행을... 2024.11.10
경암동 철길 거리 70~80년도 옛거리 분위기를 가진... 군산 경암동 철길 거리...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에 분주한 사람들... 그 시절 먹거리도 즐비하다... 선유도에서 1박하며 선유도 관광 후... 군산 철길거리를 보기 위해 나왔다... 철길 거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지금의 60~70대가 젊었을때... 살아 가던 분위기가 아직 남아 있는 곳... 아련한 추억이 머물고 있는 풍경이어서 좋았다... 잠시 둘러 보고 장항 스카이워크로 출발... 여행을.../여행을...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