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인생 5

어느새 가을

깊어 가는 가을... 수목원에 핀 꽃들도... 어느새 종류가 바뀌어 있다... 계절은 서서히 바뀌어 가지만... 거의 느끼지 못하고 살다가... 완전히 바뀔 즈음에야... 부여 잡아 보는... 세월 한 가닥... 아~하~ 그 아쉬움... 길지 않은 인생... 사랑 받기 보다는... 사랑주며 살자...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 큰 사랑... 큰 기쁨으로... 멋진 인생 만들며... 기쁘게 살자... 자신도 더 사랑하고...

함안 연꽃 테마파크

세종에서 무주, 거창, 함안을 거쳐 창원까지... 천천히 빗길 드라이브 하며... 보내는 월요일 휴가... 함안 연꽃 테마파크 산책... 활짝 핀 연꽃에 맺힌... 빗방울도 멋지다... 최근 야당 당대표 선거 등록에... 자격도 없는 자가 출마 선언을 하고... 신청서를 내며 억지 부리는 걸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인생은 한 계단씩... 무리없이 계단을 밟아 오르는 여정이고... 깨달음의 순리도 마찬가지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