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골 인공폭포 원골 바위산 중턱에서 떨어져 내리는 약 80m 높이의 인공폭포가 가을 햇살을 받아 유난히 눈부시다. 푸른 가을 하늘엔 뭉게 구름이 가득하다. 청풍명월 어죽 맛이 일품이다. 폭포수를 건너다 보면서 찹쌀 약주에 물고기 튀김 도리뱅뱅이를 먹는 맛도 역시 일품이다. 여행을.../여행을...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