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삼강주막 낙동강 물류 요충지였던 삼강 나룻터... 문경 새재를 거쳐... 한양가는 길목 나룻터 쉼터였던 삼강 주막... 추녀밑 제비집이 반갑다. 회룡포... 가을 기운 감도는 맑은 하늘... 비룡산과 내성천이 만들어 낸 회룡포... 무심히 떠가는 새하얀 뭉게 구름... 여행을.../여행을... 2019.08.25
삼강주막 옛날 주막의 형태가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곳이 예천 삼강주막 이라고 한다. 매스컴에도 여러번 소개된 곳이라서 일부러 찾아 본다. 국도변 강가에 자리잡고 있는 삼강주막...한상 차림이 조촐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한번쯤 들려서 마셔보고 먹어 볼만 하다. 맘편히 !!/맘편히... 201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