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휴일에 옥천에서 영동쪽으로... 다시 금산쪽으로... 금강 상류길 드라이브... 유유히 헤엄치는 물 오리들... 주렁주렁 감나무 가로수에 홍시들... 싱싱한 농가 직거래 당근(10kg)이 한상자에 5천원... 사는 입장에서야 싸면 좋겠지만... 파는 입장은 마음 아플듯... 금산 가선리에서 어죽 한그릇 하고..... 맘편히 !!/맘편히... 2017.12.02
금산 어죽 점심으로 어죽을 먹고 싶어 영동을 거쳐 금산 제원까지 금강변을 따라 멋진 드라이브를 한다. 어죽과 도리 뱅뱅이 맛이 일품이다. 천태산 능선이 끝나는 절벽쪽에 최근 전망대와 데크길을 만들어 놓았다. 여름에 인공폭포가 멋진 곳으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맘편히 !!/맘편히... 2013.12.22
원골 인공폭포 원골 바위산 중턱에서 떨어져 내리는 약 80m 높이의 인공폭포가 가을 햇살을 받아 유난히 눈부시다. 푸른 가을 하늘엔 뭉게 구름이 가득하다. 청풍명월 어죽 맛이 일품이다. 폭포수를 건너다 보면서 찹쌀 약주에 물고기 튀김 도리뱅뱅이를 먹는 맛도 역시 일품이다. 여행을.../여행을...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