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가을이 익어 간다... 두루봉 농원 사과 대추도 잘 익어 간다. 계룡산 인근 두루봉 해발 150m에 위치한 두루봉 제1농장에도... 금강 상류 계룡산 동학사에서 내려오는 용수천변에 위치한 두루봉 제2농장에도... 주렁주렁 사과 대추가 잘 익어 간다. 가을을 달콤하고 아삭하게 만들어 줄... 두루봉 농원의 사과(천황)대추가 잘 익어 가고 있다...24.09.23...24.09.24...24.09.24. 오후 보은 대추연구소 방문...24.09.25...24.09.26...24.09.27...24.09.28... 아침 햇살이 눈부신... 두루봉 농원 사과대추 농장... 10월 첫주부터 대추 수확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드디어 달콤하고 아삭한 생대추의 맛을 보게 됩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화..

물안개에 잠긴 아침 햇살... 이미 해가 솟았지만... 모습을 보여 주지 않고...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준다... 대추밭에 관수, 영양제 관주와 소독, 도장지 순 따주기 진행... 제1농장... 제2농장... 루비에스... 대추 열매에 뚫린 구멍... 아무리 찾아도 벌레는 보이지 않는데... 군데군데 몇 나무에 집중 발생... 많이 달리지도 않은 열매... 가지가지 수난을 당한다... 텃밭에 쪽파 심기, 루비에스 따내기, 체리나무 베어내기...

멀리 보이는 건물 사이로... 어둠을 벗기며... 떠오르는 아침 햇살... 뉴스를 보며... 서둘러 아침 식사를 하고... 어제처럼 오늘도... 멋지게 시작하는 하루... 백년을 산다 해도... 어찌 보면 참으로 짧은 인생인데... 서로를 미워하고 짜증내며... 피곤하게 살아 갈텐가... 아니다... 사랑하며 즐겁게... 살아 가기도 부족한 인생사... 행복하고 멋지게 살아 가야지...

맑은 아침 햇살이 좋다... 나뭇 사이로 긴 그림자... 가벼운 발걸음 출근길... 얼음이 얼었지만... 아직도 활짝 피어 있는 꽃들... 멋진 12월의 시작이다... 세상은... 내려 놓은 만큼 가벼워 지며... 가슴을 여는 만큼 여유로와 지고... 노력하는 만큼 성장하며... 견디는 만큼 성숙해 지고... 사랑하는 만큼 아름다워 진다네...

메타세콰이어 산책길 사이로... 눈 부신 아침 햇살... 불그스레 고운 단풍에... 촉촉한 맑은 이슬까지... 멋진 하루의 시작... 생각하는 것 많으면... 머리 아프고... 지고 있는 것 많으면... 어깨 아프다... 품고 있는 것 많으면... 가슴까지 아프니... 그저 복잡한 것 다 내려 놓고... 가볍게 비우며 살자...

철 모르고 돋아 난... 새싹 잎 새 위에... 눈 부시게 쏟아져 내리는... 투명한 아침 햇살... 조용히 그 햇살 흔들어 놓는... 선선한 가을 바람... 다가 오는 추석 명절... 참 멋진 날들이다... 평택 삼성캠퍼스 전경... 잠수함 발사 탄도유도탄(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 SLBM) 발사 성공... 이 미사일은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6개국만 개발에 성공하여... 운용하고 있는 엄청난 무기 체계라고...

눈도 내리지 않는... 겨울 같지 않은... 밋밋한 겨울... 하지만 소나무 사이로... 살짝 비치는... 아침 햇살의 풍경만은... 정겹고 좋다. 검은 봉지의 카누 커피... 맥심 믹스 커피... 내려 마시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원두 커피까지... 은은한 향기와 추억을 담는... 담아 내는... 많은 커피,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