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봄 풍경이 멋지다... 요즘은 빨간 국화도가 절정이다... 골담초 꽃도 깔끔하게 피어 났다... 내일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일... 멋진 꽃처럼... 멋진 선거 결과 나오길 기원해 본다... 청벚꽃이 멋지다... 일반 벚꽃이 지면... 뒤이어 피어 나는 꽃이다... 단풍나무 새싹 신록도... 이때가 가장 보기 좋다... 멋진 계절이다...

4월의 갖 피어난... 왕버드 나무 신록을 보고 싶어... 성박숲을 찾았는데... 좀 이른 감이 있다... 신록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 주는... 노을은 또 다른 선물... 왕버드 나무 사이로... 노을이 지고 있다...

갓 피어 난... 여린 이파리와 꽃잎들... 멋지게 펼쳐진 수목원 풍경... 날씨까지 좋아... 더 즐거워 지는 산책... 소중한 것을... 멀리서 찾으려 말자... 큰 것에서 얻으려 말자... 언제나 가까이 있지만... 보지 못하고... 평범함과 소소함에서... 더 쉽게 찾을 수도 있음을... 깨닿지 못할 뿐이다...

눈길 닿고... 생각 머무는 곳까지... 빠르게 흐르는 시간따라... 신록의 옷 곱게 차려 입은 세상... 벌써 깊어 가는... 봄.봄..봄...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단점만 보며 슬퍼 하는데... 똑똑한 사람은...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정확히 찾아 내어... 장점으로 키우고... 당당히 살아 간다...

봄비에... 촉촉히 젖은 하루... 또르르 구를 것 같은... 맑은 물방울 방울방울 품고... 하루에 또 하루를 더하는... 잔잔한 그리움까지... 조용히 비를 맞는다... 봄비를... 필요할 때... 때 맞추어 내려준 봄비... 말랐던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고... 신록을 깨워 주는... 고마운 단비다...

5월 첫날... 한밭수목원 산책... 코로나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한산... 활짝 핀 꽃과 신록... 좋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날... 어른들을 위한 어버이날... 활짝 열린... 신록의 계절 5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위한... 알찬 5월을...

금강 상류 길 드라이브... 제원 용화리에서... 인삼골 캠핑장을 지나... 부리 적벽강까지... 지천으로 펼쳐지는 새 잎새... 신록이 주는 멋진 설레임... 제원중 맞은편... 제원 용화리... 인삼골 오토캠핑장... 한국타이어 아카데미 하우스 부근... 적벽강 오토캠핑장 부근... 부리 적벽강... 적벽..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를 나오면서 만나는... 활짝 핀 꽃과 나뭇 잎새들... 멋~진 조화로움이 반겨주는 월요일 아침... 잎새와 꽃잎에 맺히는 봄비... 맑은 물방울이 멋지다. 자신을 대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마음의 빗장은 풀자..

5월 첫날의 신록!!!... 대둔산이 주는 엄청난 선물... 장엄한 모습임에도... 친한 친구같은 포근함이 있어 좋은 곳... 호두밭 가는 길에 잠시 시간 여유가 있어 들려 본 대둔산... 신록의 옷으로 갈아입고 반겨주는 풍경이... 정겹고...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