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화단에 피어 있는 목화꽃... 점심 시간에 잠깐 돌아본 석촌호수... 슈퍼문 주위에 새로이 보이는 작은 풍선들... 멋지고... 좋다. 만일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말을 한다면... 말하기 전에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생각 없이 불쑥 내뱉는 말은 상대방 마음에 불을 낼..

석촌호수에 슈퍼문이 떴다. 미국 출신 공공미술작가 그룹인 프렌즈 위드 유의 작품이라고... 변하는 색깔이 주변 야경과 어우러져 멋지다. (9/1~10/3) 산책하는 사람들... 슈퍼문을 찾은 사람들로 석촌호수가 붐빈다. 며칠후면 추석... 올 추석엔 슈퍼문처럼 멋진 달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올림픽로에 설치되어 있는 88 서울 올림픽 조각 작품들... 잠실역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세월의 흐름을 오롯히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 석촌호수의 슈퍼문~ 거의 30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새롭고... 멋지다. 멋짐은...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는 마음속의 생각일까... 세월을 거슬러 ..

대전 시립미술관 앞... 분수대 물줄기가 멋지게 솟아 오른다. 행복한 순간을 연신 셀카봉 스마트폰에 담는 사람들... 한밭 수목원... 참 좋은 곳이다. 슈퍼문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멋진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수목원... 추석날의 멋진 밤이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