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꽃무릇 촉촉히 비가 내린다. 선운사 주변 꽃무릇도 활짝 폈다. 숲길과 계곡 양편이 온통 울긋불긋... 멋지다. 마음, 마음, 마음이여... 추석 연휴라서인지... 선운사를 찾은 사람들이 제법 많다. 맑은 계곡... 울창한 숲길... 넓은 차밭... 좋다. 맘편히 !!/꽃찾아... 2016.09.16
불갑산 상사화축제 추석 연휴에 시작 된 불갑산 상사화 축제... 새벽일찍 출발하여 불갑사에 도착하니 어둠이 걷히기 시작한다. 활짝핀 꽃이 빗방울에 젖는다.(9/16~9/18) 두꺼비와 상사화... 꽃무릇이냐 상사화냐... 축제 이름을 놓고... 영광군청에서는 많은 고심을 했었고...최종 상사화 축제로 결정했다는 후.. 맘편히 !!/꽃찾아... 2016.09.16
고창 메밀꽃 고창 청보리밭에서 메밀꽃을 볼 수 있다. 청보리 베어내고 심어 놓은 메밀과 해바라기... 넓은 밭이 한폭의 그림이다. 때 아니게 활짝 핀 벚꽃... 불갑산 상사화를 둘러 보고 약 30~40분 거리에 있는 메밀밭을 찾았다. 불갑사와 선운사 사이에 있어 함께 돌아 보기 좋은곳... 맘편히 !!/꽃찾아... 2016.09.16
선운사 꽃무릇 언제 걸어도 멋진 울창한 숲 길... 흥겨운 농악대가 선운사 꽃무릇 축제 가장 행렬을 이끌고 있다. 이 순간~ 이곳에 있을 수 있음은 커다란 행운이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때는 잎이 없는 꽃 상사화...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라고... 맘편히 !!/꽃찾아... 2015.09.19
고창 청보리밭(2) 상큼하게 부는 바람이 청보리 밭처럼 무척 푸르다. 바람은 청보리 들녁을 흔들고 춤추며 수줍은 듯 멋진 그림을 그린다. 풀 위에 앉으면 눈을 감고 풀이 되라. 풀처럼 되라. 자신이 풀이라고 느끼라. 풀의 푸르름을 느끼라. 풀의 촉촉함을 느끼라. - 오쇼 라즈니쉬의 <명상 건강> 중에.. 맘편히 !!/산책을... 2011.05.07
고창 청보리밭(1) 상큼하게 부는 바람이 청보리 밭처럼 무척 푸르다. 바람은 청보리 들녁을 흔들고 춤추며 수줍은 듯 멋진 그림을 그린다. 멋진 설레임이 고창 청보리 밭에 가득 넘친다. 구불 구불 보리밭 길마다 줄줄이 착해지는 사람들로 가득 넘친다. 맘편히 !!/산책을... 2011.05.07
고창 선운사 선운사 춘백(동백)꽃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아름다움은 누구나 너나없이 같은 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인가 보다. 겨우내 잎사귀 모두 떨어졌던 선운사 감나무는 아직도 앙상하다. 하지만 부처님 오신날 맞아 선운사 주변은 멋진 연등꽃이 만발했다. 여행을.../여행을... 2011.05.05
선운사 차밭 선운사에도 약간의 눈이 내렸다. 초겨울임에도 주변에 야생란과 차밭은 아직도 푸르다. 단순하고 소박한 생활을 지금 바로 시작하자. 단순하고 소박한 생활에서 마음 편안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자. 맘편히 !!/산책을... 20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