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석문 방조제가 무척 길다. 방조제 중간쯤 간이 휴게소에서 커피한잔을 마신다. 멀리 당진 화력발전소쪽으로 왜목마을이 보인다. 서해지만 해 뜨고 지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왜목마을 이란다. 물 빠진 깨끗한 백사장이 아주 멋지다. 맘편히 !!/산책을... 2011.03.26
서해대교와 갈매기 작은 배들이 포구에 아기 자기하게 서있다. 갈매기 쉼터로 안성맞춤이다. 멀리 서해대교가 보이는 배경으로 갈매기들이 날아 오르며 풍경화를 그린다. 갈매기가 귀엽다. 배가 있고 사람이 있는 곳에 갈매기가 더 모인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듯 갈매기도 날아 오르고 내리며 재미있게 논다. 맘편히 !!/산책을... 201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