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오 토림의 멋진 장관을 보기 위해 쿤밍시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운남성 원모현을 찾아 본다. 오랜 세월과 자연의 신비로움이 만들어 놓은 토림에 있는 온갖 형상들...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우마오 토림의 멋진 장관을 보기 위해 쿤밍시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운남성 원모현을 찾아 본다. 오랜 세월과 자연의 신비로움이 만들어 놓은 토림에 있는 온갖 형상들...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중국 운남성 쿤밍의 석림은 약 2.7억년전 바다가 솟아 올라 형성 되었단다. 2007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 되었다고.... 비교적 웅장한 바위숲인 대석림 지역을 먼져 돌아보고, 호수와 정원의 아지 자기한 풍경을 주는 소석림 지역을 이어서 돌아 본다. 너무 좋다.

중국 운남성 쿤밍의 석림은 약 2.7억년전 바다가 솟아 올라 형성 되었단다. 2007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 되었다고.... 비교적 웅장한 바위숲인 대석림 지역을 먼져 돌아보고, 호수와 정원의 아지 자기한 풍경을 주는 소석림 지역을 이어서 돌아 본다. 너무 좋다.

운남 영상 가무쇼는 중국 소수 민족들의 역사와 삶을 춤과 노래로 표현해 낸 영상 가무쇼다. 소수민족 아이들과 주민들이 쇼의 주인공이라 한다. 춤과 몸짓으로 예술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쇼는 태양과 토지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영혼이 공작새가 되어 날아가는데 까지 ..

내리는 비로 곤도라를 타지 못하고 전동카로 서산 용문 입구까지 이동한다. 산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곤명호는 안개속에 숨고 나기를 계속한다. 바위를 쪼아내 만든 터널길과 용문을 둘러 본다. 소원을 들어 준다는 동전 던지기도 한번에 성공...기분 최고....

당초 이번 여행에 토림은 포함되지 않았었다. 하여 여행 기본 일정 일부를 취소하고 추가 옵션으로 한 부부팀과 어렵게 토림까지 다녀왔다. 오가는 길 주변 풍경과 시내 호수, 원통사도 좋았다. 평균 해발 고도가 높아 가지고 간 과자 봉지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도 재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