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귀 해안로 드라이브 가끔씩 찾아 볼 수 있는 바다가 가까이 있어 좋다... 오전에 비가 내려서 시야는 맑지 않지만... 퇴근후 벚꽃 활짝 핀 창원대로와 삼귀 해안로 드라이브... 마창대교 밑을 통과하는 거대한 화물선이 인상적이다... 저녁식사는 도다리 쑥국... 창원대로 벚꽃... 겨를 없이 살아 보자... 실망하거나 좌절할 겨를 없이... 한숨 쉬거나 슬퍼할 겨를 없이... 화내거나 분노할 겨를 없이... 불행할 겨를도 없이 행복하게 ... 맘편히 !!/맘편히...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