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강변 대백제전이 열렸던 사비궁을 찾았으나 휴관이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낙화암 맞은편의 비포장 강변길을 돌아 본다. 비포장 부여 강변길에서 바라보는 낙화암과 고란사가 멋지다. 커다란 미류나무도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맘편히 !!/산책을... 2013.02.12
부여 코스모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부여 백마강가에 무더기로 피었다. 가을 바람이 불때마다 꽃잎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춤을 춘다. 멀리 코스모스 사이길로 스님이 지나간다. 젊은 연인에게 사랑의 키스를 주문하고 열심히 카메라 셧터를 누른다. 맘편히 !!/꽃찾아... 2010.10.16
부여 가을 연꽃밭 한여름 화려하게 피웠던 연꽃들이 화사한 아름다움을 조용히 내려 놓았다.꽃있던 자리엔 지나온 여름의 자랑스러움이 가득차 보인다 궁남지 포룡정 작은 다리 아래에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발자국 소리를 들었는지 순식간에 작은 물고기들이 엄청나게 몰려든다. 맘편히 !!/꽃찾아... 2010.10.16
부여 능사와 사비궁 막바지 세계 대백제전을 보려는 많은 사람들로 사비궁이 붐빈다. 멋지고 아름다운 능사가 가을 하늘에 높게 솟아있다. 제향루에서 내려다 보는 위례성의 한옥과 초가도 무척이나 아름답다. 수학 여행을 온듯한 학생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구경을 한다. 맘편히 !!/산책을... 201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