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기다림 지나며 보는 풍경속에 코스모스를 보게 된다. 벌써 한낮이 지나면 시원한 바람을 느끼게 된다. 누렇게 익은 호박이 뒹글고 있다. 밤송이도 제법 크다. 가을의 입구에서 가을을 기다려 본다. 맘편히 !!/맘편히... 2013.08.28
남선공원 공원 밤나무 밑을 지나는데 밤송이가 떨어진다. 하마터면 몇초 차이로 맞을 뻔 했다. 하지만 잘 익은 알밤 4개를 주울 수 있었다. 남선공원은 산책하기에 알맞은 대전 둔산지역의 나즈막한 도심속의 산이다. 이곳에 오르면 명학소 민중봉기 기념탑을 볼 수 있다. 맘편히 !!/꽃찾아...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