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정 물그림자 무진정 작은 연못에... 수채화 같은 버드나무 물그림자... 사르르... 물그림자 흔들며... 유유히 노니는 잉어들... 신록의 이른 봄 버드나무도 멋지지만... 하늘 거리는 앙상한 가지의... 겨울 버드나무 물그림자도 멋지다... 오늘 드라이브의 첫 도착지는... 함안 가야읍 무진정... 여행을.../여행을... 2023.01.15
함안 무진정 아기 자기한 작은 연못에... 동양화 그려 놓은... 아름드리 버드나무 그림자.... 무심히 그림자 흔들며... 한가롭게 놀고 있는... 비단 잉어 몇 마리... 함안 무진정 겨울 풍경... 조선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 함양, 창원, 대구, 성주, 상주의 부사와 목사를 역임한... 조삼 선생이 중종 37년(1542) 정자를 짓고... 무진정이라 명명하였다고... 여행을.../여행을... 202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