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앞바다 훈훈한 봄바람... 도다리와 쑥의 환상적 어울림... 도다리 쑥국을 만나 본다... 미각 돋우는 도다리 쑥국... 창원 귀산 포도나무 식당에서... 포도나무식당 도다리 쑥국... 마창대교 야경... 어둠 내린 마산 앞바다... 환상적인 마창대교 조명... 귀산 해변도로변 불야성 카페... 멋지다...

해질녁 창원 귀산 해안도로 드라이브... 마산방면 마창대교 멀리로 노을이 진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하나. 둘 늘어 나는 불빛과 조명... 마창대교 야경이 아주 멋지다... 유월 바닷 바람은 시원시원...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자... 행복은 주어지는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거야... 힘들거든 언제든 나에게 기대어 쉬렴...

저녁 해가 많이 길어 졌다... 귀산에서 식사를 마치고... 바로 창원 시내로 드라이브... 장미 활짝 핀 장미공원 산책... 꽃을 감싼 은은한 조명과 분수가... 멋지고 좋다... 마창대교 노을... 창원 귀산동 바닷가에서... 마창대교 노을이 멋지다... 주중이라 더 한적한 귀산 해변... 귀산동 횟집에서 물회를 즐겨 본다... 만족스러운 즐거움을 동반하는... 맛난 저녁 식사 좋다...

창원 팔용산(328m) 중턱에 있는 돌탑공원 산책... 주민 이삼용씨가 1993년 3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크고 작은 약 1,000여 기의 돌탑군을 조성... 창원 귀곡 해안도로 드라이브... 간간히 내리는 이슬비 때문인지... 드문 인적의 호젓한 돌탑공원... 쉬엄쉬엄 천천히 산책 후... 귀곡 해안 도로 드라이브... 멀리 안개 쌓인 마창대교를 바라 보며...

가랑비 내린 토요일 아침... 귀곡동 해변도로 드라이브... 안개 낀 마산 앞바다... 마창대교 풍경이 환상적이다...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힘들면 언제든... 나에게 기대어 쉬렴... 행복은 만들어 가는거야...

2021년... 또 한해가 간다... 한해의 마지막 해가... 바다 건너 산 너머로... 지고 있는 그 순간의... 멋진 노을에 젖어 본다... 많은 걸 품어 주는 바다... 그래서 의미 있는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노을을 바라보며... 조용히 다가 오는... 2022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