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포구. 동백정 썰물로 드러난 넓은 갯벌에... 군데 군데 박혀 있는 어구들... 평생을 조개 캐고... 고기 잡는... 어부들의 땀이 배어 있는 곳... 마량포구 성경전래지 벽화... 마량포구 동백정의 동백나무 군락지... 하루 하루가 길게만 느껴 지는데... 지나가는 일 년은 왜 그리 짧은건지... 금새 지나는 일 년,.. 여행을.../여행을... 2018.01.07
서천 동백숲 발전소 옆 작은 동산에 동백나무 아름드리 숲이 있다. 숲을 둘러보며 먼 바다위로 빛나는 태양빛을 바라보는 오후의 시간이 즐겁고 멋지다.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 용혜원의 <너를 .. 여행을.../여행을... 2012.03.26
홍원항 갈매기 항구는 포근함을 주는곳이다. 안식을 주는 곳이다. 거친 파도를 피하고 잠시 배를 쉴 수 있게 해주는 곳이다. 갈매기도 편하게 찾는 곳이다. 적당히 채워라. 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려 할 때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넘치고 말 것이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 맘편히 !!/맘편히...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