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 깊어 가는 가을의 흔적처럼... 돌고 도는 세월과... 추억을 담는 곳... 흐미한 그림자 처럼... 회의 가는 길에... 잠깐 보게 된... 덕수궁 수문 교대식... 회의 마치고 ... 돌아 오는 길에... 다시 돌아 본... 멋진 돌담길과... 덕수궁 야경...

덕수궁 돌담길... 조그만 회전 교차로 여인상... 정동극장을 거쳐 구러시아 공사관으로... 다시 서울 시립미술관 장미상과... 숲속에서 고뇌하는 남자상까지... 6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30도 폭염...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그늘... 무섭게 덥다... 더위속에 덕수궁과 돌담길 산책... 담벽을 ..

시청 주변에서 회의가 있어 좀 일찍 출발했더니... 덕수궁과 청계천 주변을 돌아 볼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이른 시간이라서 한적해... 좋다. 웃음은... 인생사 기본중의 기본... 웃자... 많이 웃자... 웃을 일 많이 만들고... 스트레스와 짜쯩은... 바로 바로 날려 버리자... 훨훨...

서울 시청쪽에서 업무 회의가 있어... 회의시간 전에 덕수궁을 돌아보려...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왔다. 돌담길과 덕수궁을 잠깐 돌아 보고 회의 참석...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여겨 보자. 밝은 얼굴로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등... 별거 아니지만 기쁨과 풍요로움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