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석문 방조제가 무척 길다. 방조제 중간쯤 간이 휴게소에서 커피한잔을 마신다. 멀리 당진 화력발전소쪽으로 왜목마을이 보인다. 서해지만 해 뜨고 지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왜목마을 이란다. 물 빠진 깨끗한 백사장이 아주 멋지다. 맘편히 !!/산책을... 2011.03.26
서해대교와 갈매기 작은 배들이 포구에 아기 자기하게 서있다. 갈매기 쉼터로 안성맞춤이다. 멀리 서해대교가 보이는 배경으로 갈매기들이 날아 오르며 풍경화를 그린다. 갈매기가 귀엽다. 배가 있고 사람이 있는 곳에 갈매기가 더 모인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듯 갈매기도 날아 오르고 내리며 재미있게 논다. 맘편히 !!/산책을... 2011.03.26
두번째 일 물 빠진 당진 성구미 포구... 바닷새들이 몰려들어 부지런히 먹이를 찾고 있다. 본업이 의사이지만, 글을 쓰고 책을 낸다. 의사면서 작가가 된다. 두가지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이다. 인생에 두 개의 든든한 기둥을 가진 사람이 된다. 맘편히 !!/맘편히... 2009.07.01
당진 서해대교 오늘도 많은 사람과 차량이 서해대교를 건너고 있다. 서해 대교로... 쏟아져 내리는 햇살이 장관이다. 긍정의 힘은... 삶의 가능성을 키워 준다. 감사하는 태도를 우리에게 선물로 안겨주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 모두를 행복하게 해준다. 여행을.../여행을...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