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이 피었는데... 갑자기 영하 3도까지 내려가니... 동해를 입어 꽃 색깔이 검게 변한다... 머위도 싹이 좋았는데 검붉게 시들어 간다... 하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다가 오고 있다... 으름나무 잎새가 푸르고... 눈개승마, 을릉도 부지깽이나물, 머위, 부추 새싹이 볼만하다...
25.03.26...
25.03.29...
도배, 전기필름난방, 시골집 정리...
25.03.30, 제초매트작업 시작...
겨울 동안 열어 놓았던 제초매트를... 다시 덮어 주는 작업 시작... 두둑이 고르지 못한 부분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걸린다... 높은 부분을 파내어 호박심을 자리를 돋군다... 상추, 쑥갓등 모종 심는 작업... 바람에 망가진 방풍울타리 보수작업... 시골집 안방에 전기필름난방과 도배작업까지 바쁜 하루하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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