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피어 난 오이꽃에... 벌이 날아 든다... 7월의 시작... 아직 목질화 되기 전의 대추나무 가지... 휘어지고 처지는데 처지지 않도록... 유인줄로 묶어 잡아 주고... 가지와 열매 끝순 막아 주기... 바람에 날린 제초매트 손보기... 비 온 뒤 대추나무 소독 하기... 제1농장 오르막에 블럭 계단 만들기... 배수로 정리 하기... 참외(3포기) 받침대 세워 주기등... 잔잔한 일들이 참으로 많다...
24.07.01...
24.07.02 비, 용수천 황토물...
24.07.04, 소독, 감나무 유인...
24.07.05...
24.07.06...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 진다... 돌풍이 강하게 불기도 한다... 비가 내리면... 대추나무 잎새가 물기를 머금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아래로 처진다... 심하면 가지가 찢어 지기도 한다... 실하게 열렸던 감나무 가지도 찢어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