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이 제법 된... 대부분의 벚나무 밑둥은... 시커멓고 볼품 없지만... 그곳에서 돋는 새순은... 여리디 여리고 상큼하다... 새봄의 기운이 넘처 난다...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리고 공평하다... 활짝 핀 꽃도 멋지지만... 새순도 멋지다... 세상을 볼 수 있고... 매 순간을 누릴 수 있어... 늘 감사하고 행복하다...
수령이 제법 된... 대부분의 벚나무 밑둥은... 시커멓고 볼품 없지만... 그곳에서 돋는 새순은... 여리디 여리고 상큼하다... 새봄의 기운이 넘처 난다...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리고 공평하다... 활짝 핀 꽃도 멋지지만... 새순도 멋지다... 세상을 볼 수 있고... 매 순간을 누릴 수 있어... 늘 감사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