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맞아 보고 싶은...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 하지만... 그래도 우산은 써야지... 누군가 비 맞는 걸 걱정하는... 민폐를 끼치긴 싫다네... 더불어 사는 세상...
애고~ 깨끗히 깍아 버렸다... 무성했던 산책길 온갖 잡초들... 달맞이꽃, 명아주, 환삼 덩굴까지... 이제 텅빈 산책길... 그동안 즐거움 주는... 멋진 친구들 였는데...
흠뻑 맞아 보고 싶은...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 하지만... 그래도 우산은 써야지... 누군가 비 맞는 걸 걱정하는... 민폐를 끼치긴 싫다네... 더불어 사는 세상...
애고~ 깨끗히 깍아 버렸다... 무성했던 산책길 온갖 잡초들... 달맞이꽃, 명아주, 환삼 덩굴까지... 이제 텅빈 산책길... 그동안 즐거움 주는... 멋진 친구들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