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산책을...
3월 마지막날... 여의도 공원은... 활짝 핀 꽃들로 봄이 무르 익었다. 이젠 진한 봄... 멋진 봄이다.
봄은 친한 친구처럼 무르익어 곁으로 다가 오지만... 여의도는 이제 나의 삶에서 멀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