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어울림...
연미산 오솔길... 멋진 작품들을 즐기며 오른 정상... 시야를 가득 메우며 반겨주는 도도한 천년의 금강...
그림처럼 물속에 잠겨있는 버드나무... 몽실몽실 피어 오르는 물안개... 강변의 흙길... 미류나무 주위로 어둠이 깔릴때까지 계속된 멋진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