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공원 꽃 무릇... 살포시 고개 내밀며... 세상 바라 볼 준비를 하는 새싹... 이른것은 벌써 활~짝... 꽃 무릇 세상을 만들고 싶다.
급한 마음에... 꽃무릇 보려고 나섰더니... 잠자리 한 마리가 반겨 준다. 한 주일 정도... 더 기다려야... 꽃 무릇 멋진 세상을 볼 것 같다.
일주일 후 다시 찾은 은평공원... 어제(9/19일) 둘러 본 불갑사와 선유사 상사화처럼...꽃무릇이 만발하여 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