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꽃찾아...
태풍 메아리가 몰고 온 바람에 연잎이 출렁인다. 올해 부여 연꽃 축제는
7월21일부터 열린다고 하는데 궁남지 주변엔 연꽃이 제법 많이 피었다.
줄기만 남아 앙상했던 지난 가을의 연꽃밭이 지금은 온통 푸르다.
궁남지 주변 버드나무 긴 줄기도 바람을 즐기며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