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가을이 깊어 간다. 밤송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데, 알밤은 어디로 간걸까? 덕유산 무주리죠트의 호숫가를 한바퀴 돌아 본다.
보석도 볼 줄 아는 사람에게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인생도 그렇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수록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